옥천고등학교 배구부 졸업예정자 4명이
체육 특기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옥천고에 따르면
청소년 국가 대표 레프트 한성정을 비롯해
센터 이상렬과 방상윤은 홍익대학교로,
김상우는 충남대학교로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옥천고 배구부는
탁월한 기량을 갖춘 유망주의 발굴을 통해
2014학년도 9명이었던 구성원을
2015학년에는 13명으로 확충하여
안정적인 배구부 운영이 가능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