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도교육청, 각 시·군이
오늘 일제히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충북도는 오늘 오전 충혼탑을 참배한 뒤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지사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립 교향악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것으로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시무식을 마친 뒤
김병우 교육감과 국·과장 등 30여명이
충혼탑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통합시 출범 후 첫 새해를 맞는
청주시를 비롯해 도내 11개 시·군도
일제히 시무식을 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