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심영보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2월 5일(수) 08:42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주 설 연휴기간 충북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관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주도 한파가 계속 이어지면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심영보 충북소방본부 소방장과 함께 연휴 기간 안전사고 현황과 소방본부의 예방 대책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 소방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앵커]

처음 인사드리는 것 같은데, 청취자 분들에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먼저 많은 눈이 내렸던 설 연휴기간 안전사고부터 알아보죠. 피해가 어느 정도 됐습니까? 

[앵커]

눈이 많이 내렸고, 또 귀성·귀경길로 인해 고속도로 등 교통사고가 빈번했습니다. 겨울철 도로 교통사고의 주 원인인 블랙아이스에 대해서도 주의가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앵커]

아직 한파가 이어지고 있지만 점차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빙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앵커]

소방본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데, 먼저 비상구 불법 폐쇄 신고포상제도에 대해서 알려주신다면?

[앵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포상금 제도인데, 금액은 어느 정도입니까?

[앵커]

이와 함께 병원 안내 등 의료상담을 119를 통해 할 수 있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도 홍보하고 있는데, 어떤 서비스인지?

[앵커]

이 서비스, 일반인 뿐만 아니라 구급대원에게도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앵커]

119신고 전화와 관련해서 허위 신고 및 비응급 신고로 구급대원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지난해 추세는 어땠습니까?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청취자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앵커]

오늘 약속된 시간이 다 되서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심영보 충북소방본부 예방안전과 소방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