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5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국제공항 지난해 이용객 수가 450만 명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중부권 거점공항 도약을 위한 순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과 정치권에서는 공항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에 나서고 있는데요.

특히 군용 활주로를 함께쓰는 한계를 지적하며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청주국제공항 특별법' 대표 발의 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과 함께 관련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송 의원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앵커]

먼저, 송 의원이 대표 발의 한 '청주국제공항 특별법'에 대한 설명과 추진 배경은.

[앵커]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은 지난 2023년부터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주장하며 본격 추진됐습니다. 구상하고 있는 충북도와는 어떤 협력은.

[앵커]

발의된 법안 내용을 보면 공항 주변을 관광특구와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각종 지원책이 포함됐는데요. 관련해 한 말씀.

[앵커]

특히 이번 법안의 경우 충청권 여야 의원 29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만큼 정치권에서도 관심이 크다고 할수 있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이번 법안 발의가 경쟁력과 합리적 타당성은 뒷전이고 '정치적 계산법'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은.

[앵커]

신공항으로 추진되는 경기국제공항이나 충남 서산공항 등이 청주공항과 수요가 겹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각 지방의회에서도 수요 중복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이야기는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국회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