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 진  행 : 이호상 기자

■ 2025년 3월 4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이슈Pick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해 4월이죠, 청주시가 3순환로를 완전 개통으로 지역 25분 생활권 시대를 알렸는데요, 청주시가 3순환로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7개축 16개소의 방사형 도로망 중 올해 5개 도로가 준공을 앞뒀다고 하는데 청주시 교통인프라 확충,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앵커]

중앙의 한 점에서 사방으로 거미줄이나 바큇살처럼 뻗어 나간 모양이 방사형 아닙니까. 그러니까 3순환로를 중심으로 촘촘한 도로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네요.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에 도로가 생기는 건가요.

[앵커]

이렇게 되면 아까 김 기자님 말씀하신 것처럼 모세혈관처럼 촘촘하고 빠른 교통망을 구축하게 되겠군요. 그럼 어디가 가장 먼저 개통되나요.

[앵커]

현재 교통량이 늘어나는 세종축 사업에도 관심이 많이 가는데요, 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앵커]

세종축과 내수·북이축도 올해 완공이 되겠군요. 그럼 다른 곳은 언제쯤 완공돼 이용할 수 있게 되나요.

[앵커]

이 사업들이 모두 끝나면 청주와 인근 지역의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교통량도 분산돼 상습 지·정체를 빚던 곳에서도 차량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청주는 교통여건이 좋은 도시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고속도로가 동서남북 사방으로 청주를 경유하는 것도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앵커]

안으로는 방사형 도로망이 구축되고, 밖으로는 동서남북 사방으로 고속도로가 연결된다니 기대가 되는데요. 무엇보다 충청권 광역철도에 관한 내용, 청취자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앵커]

김 기자님 말씀대로라면, 청주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에 갈 수 있는 날 기대해도 되겠습니까.

[앵커]

청주 공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열차의 주요 경유지도 궁금해지는데요.

[앵커]

김 기자님 말씀 듣다 보니 기대가 굉장히 많이 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 시간도 단축이 많이 되겠네요.

[앵커]

청주공항에서 동탄역까지 34분 만에 갈 수 있다니 기대가 됩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도 추진된다고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