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김영호 충북보과대 교학부총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12일(수) 08:30~08:54(24분)

□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갈수록 학령 인구가 줄어들면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 수가 해가 갈수록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지역 대학들도 신입생 유치를 위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데요.

최근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최대 규모의 신입생을 유치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김영호 충북보건과학대 교학부총장과 함께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앞서 잠깐 소개를 해드렸지만, 올해 입시에서 최대 규모의 입학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고요?

[앵커]

교명 변경 이후 최대 규모 신입생 유치 비결로 우수한 교육환경이 꼽히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신입생이라고 하면 보통 20대 청년들을 생각하게 되는데, 성인 학습자 즉 어르신들을 위한 평생교육을 대학에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요?

[앵커]

지난해 충북의 유학생 수가 8천여 명으로 전년보다 2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가 K-유학생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충북보건과학대도 유학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요?

[앵커]

충북보건과학대가 한가지 더 힘을 쏟는 분야가 4년 학사학위 과정과 전문기술석사 과정입니다. 입학부터 심화교육, 취업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건데 어떤 체계인가요?

[앵커]

향후 충북보건과학대가 더 많은 인재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있다면 소개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앞으로도 많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김영호 충북보건과학대 교학부총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