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이슈Pick] - 김재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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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3.10 조회22회 댓글0건본문
[3월 11일 이슈Pick] - 김재옥 기자
■ 출 연 :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 진 행 : 이호상 기자
■ 2025년 3월 11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이슈Pick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오늘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 학기를 시작한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분주할 텐데요, 특히 공교육의 마지막인 고등학교 신입생들은 더 긴장이 컸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나 올해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교 현장에 변화가 큰데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김 기자님, 그럼 고교학점제가 기존 교과과정과 가장 크게 달라지는 것,
말씀 들어보니까 졸업 방식인 것 같은데요. 맞습니까.
[앵커]
기초 학력을 쌓아야 졸업할 수 있고, 이를 공교육에서 책임지고 학생을 교육하겠다는 것이 고교학점제 졸업 요건이고,
또 학생 본인이 공부할 과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 고교학점제 도입의 가장 큰 변화인데요, 수업의 측면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앵커]
수업 방식이 공통 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어 수업하게 되고 선택과목은 학생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되겠네요.
[앵커]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면서 학교 현장 및 교실의 풍경도 크게 달라졌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과정이 변하면서 기존 학급의 개념이 좀 달라지겠군요.
[앵커]
그럼 학력 평가 등 시험은 어떻게 치러지게 되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앵커]
네 수업의 과정도 많이 변하고 특히나 2018 대입 개편안이 적용되는 첫 학년이지 않습니까?
그만큼 평가에도 변화가 생길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이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앵커]
특히나 요즘 대입에서는 수시 모집 비중이 많이 늘어나 있고 또 이 고교학점제의 취지 중 하나가 진로 적성에 조금 더 밀착된 교육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빨리 진로를 정해야 앞으로 입시에 유리하지 않을까 뭐 이런 생각도 해보게 될 텐데 그렇다면 이 진로 관련 활동은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앵커]
고교학점제 도입이 됐는데 충북 교육현장의 상황은 어떤지 짚어주시죠.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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