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김재옥 충청일보 기자 

■ 진  행 : 이호상 기자

■ 2025년 3월 25일 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이슈Pick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사회가 고령화 되면서 고령 운전자 교통사교가 증가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오늘 이 소식 전해주신다고요. 

[앵커]

그렇다면 정말 고령 운전자가 내는 교통사고가 가장 잦을까? 면허 제한만이 올바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 기자님, 어떻습니까.

[앵커]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의 특징은 사고 건수 대비 인명피해가 많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 신체적으로 분리한 것은 맞지 않습니까?

[앵커]

말씀 들어보니 신체적 기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고 고령자에 일률적으로 면허 제한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앵커]

스스로 운전이 위험하다 싶으면 면허를 반납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것 같은데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률이 저조하다고 들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고령 운전자 증가도 교통 안전적인 측면에서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김 기자님 말씀 들어보니까 갱신 조건을 좀 현실화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정부나 지자체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앵커]

대전시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지원 조례를 지자체 최초로 제정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앵커]

고령 운전자 증가,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해외의 경우는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까.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