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출연 :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

□진행 : 이호상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14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0 ~ 08:50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오늘은 지난해 9월 취임 이후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만나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동안 김 부지사는 충북지역 출생아 증가와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등 다양한 현안 해결을 위한 행보를 보여왔습니다. 

임기 종료를 앞둔 현재, 많은 성과가 있는 반면 아쉬움도 있을 텐데요. 

김 부지사와 그간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부지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지난해 9월 2일 15대 충북도 정무부지사로 취임한 후 1년 가까이 흘렀습니다. 그동안의 소회는.

[앵커]

최초의 여성부지사란 타이틀을 안고 출발하면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는데요.

[앵커]

1년간 바쁘게 보내며 개인적으로 가장 보람있는 성과를 꼽는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앵커]

첫 여성부지사이자 '워킹맘 부지사'로서 충북의 저출산 대책을 이끌어왔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충북의 출생아 수 증가율은 전국 1위를 기록했는데요. 이같은 성과의 배경과 의미에 관해 설명해 준다면.

[앵커]

다양한 출산 장려책이 있었는데, 새롭게 구상 중인 정책이나 워킹맘으로서 직접 제안해 반영된 김수민 표 사업이 있을까요?

[앵커]

다른 현안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충북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관련한 진행 상황은.

[앵커]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과제도 많습니다. 앞으로 대응 계획은.

[앵커]

1년간 정무부지사직을 수행하면서 정무라인 활동이나 성과 등 한말씀 부탁합니다.

[앵커]

이번 정무부지사를 통해 '행정'의 이력이 추가됐습니다. 정치와 행정을 두루 경험하면서 느낀 차이점이나 시너지가 있다면.

[앵커]

부지사로서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이나 충북도정의 발전을 위한 제언이 있을까요? 

[앵커]

앞으로의 정치적 행보 등 계획도 궁금한데요.

[앵커]

일각에서는 청주시장 후보군으로도 거론되는데요.

[앵커]

끝으로 그동안 응원해 준 도민들과 공무원들께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김 부지사님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힘내 주길 바라며 정치인 김수민으로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