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승원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1월 10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정치인들이 내거는 현수막 공해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엄청난 물량도 문제지만 최근엔 밑도 끝도 없는 가짜뉴스나 혐오를 부추기는 현수막들이 버젓이 정당 또는 정치인 명의로 게시돼 스트레스를 주고 있죠?

[앵커]

최근 한 시민단체도 각 정당과 정치인들은 즉각 거리 현수막을 전면 금지하고, 관련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죠?

[앵커]

예전에는 선거 기간에만 정치인들의 현수막이 허용됐던 것 같은데, 몇 년 전부터 이렇게 난무하게 된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겠죠?

[앵커]

한 국회의원의 법 개정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하니 기가 막힐 노릇인데, 다시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군요. 그런데 지자체 차원에서도 이런 상황을 과감히 고쳐나가는 사례가 적잖다고요.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