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재옥 기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1월 25일(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관광 생활인구가 충북 지역경제를 살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는 보도 봤는데 오늘은 이 주제를 픽 해주셨네요. 

[앵커] 

관광을 충북 지역경제를 살릴 새로운 대안으로 본다면, 이번 연구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 같습니다. 먼저, 이 연구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그렇다면 이번 연구에서 말하는 ‘생활인구’는 정주 인구와는 다소 다른 개념이겠군요?

[앵커]

연구에서는 충북의 관광이 지역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GWR 분석’이라는 방식으로 살펴봤다고 하는데요.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앵커]

지역별로 차이를 더 정밀하게 파악했다는 말씀이군요.

[앵커]

충북의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르다 보니, 시·군별로 맞춤형 전략이 필요하다는 분석이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유형으로 나뉘는지 설명해주시죠.

[앵커]

어떤 기준으로 나뉜 건가요?

[앵커]

아무래도 도심 기반의 소비력이 큰 만큼, 청주는 생활형 관광이 중요하겠군요.

[앵커]

충북 북부권의 핵심 관광지다 보니 체류 시간이 중요하겠네요.

[앵커]

거주 인프라는 좋은데 관광 자원이 약한 지역들을 보완하려는 전략이군요.

[앵커]

단계적으로 기반을 깔아서 민간 참여를 확장시키는 방식이군요.

[앵커]

네, 충북의 관광 전략을 깊이 있게 짚어주셨습니다.

오늘 분석 잘 들었습니다. 김재옥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