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직격인터뷰] - 김희진 충북소방본부 대응총괄과 소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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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8.06 조회115회 댓글0건본문
□ 출연 : 김희진 충북소방본부 대응총괄과 소방장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8월 7일(수) 08:42 ~ 08:52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충북 전 지역에 연일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무더웠던 지난 2018년보다도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는데요.
때문에 온열질환 관련 119신고도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충북소방본부 대응총괄과 김희진 소방장과 함께 여름철 폭염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 소방장님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앞서 얘기한 대로 연일 무더위,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 현황은 어떻게 되고 있고, 또 최근 몇 년과 비교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앵커]
온열질환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고, 또 왜 위험한지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앵커]
그렇다면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어떤 것들이 필요한가요?
[앵커]
온열질환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 농촌,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입니다. 이들을 위한 예방책은 어떤 게 있을까요?
[앵커]
온열질환 외에도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는 어떤 것들이 있고, 예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앵커]
여름철 안전사고가 피서지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실제로 최근 괴산에서 물놀이하던 50대가 목숨을 잃기도 했고요. 피서지에 갔을 때 주의사항은?
[앵커]
다양한 예방법들을 알아봤는데, 이밖에도 소방에서 하고 있는 폭염 예방활동이 있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앵커]
네, 이번 폭염이 적어도 다음주까지는 계속 이어진다고 하니, 오늘 소개해주신 예방법으로 폭염 기간 안전사고를 방지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소방본부 대응총괄과 김희진 소방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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