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조용환 변호사

□진행 : 이승원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13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매주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보는 시간이죠.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조용환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번째 사건입니다.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고있는 정우택 전 국회의원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했는데요. 기각 사유에 대해 어떤 판단을 내렸습니까?

[앵커]

뇌물 수수 사건에서 뇌물 공여자의 진술이 가장 중요한 이유와, 앞으로 경찰의 수사방향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앵커] 

네, 앞으로의 수사 향방에 대해 지켜봐야겠습니다. 다음 사건 살펴보죠. 운항 중인 기내에서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을 때린 6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사건 개요 전해주시죠.

[앵커]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항공기 안의 사고입니다. 재판부의 판단은 어땠습니까?

[앵커]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재판부의 엄격한 판단이었습니다. 이어서 다음 사건입니다. 데이트비용을 청산해달라며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3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관련 내용 전해주시죠.

[앵커]

변호인 측은 데이트 비용 정산이 정당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는데, 법원의 판단은 어떘습니까?

[앵커]

알겠습니다. 변호사님 약속된 시간이 다 지나서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조용환 변호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