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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임회무 위원장(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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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8 조회1,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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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전연구원의 ‘도민 인식조사 결과’가 논란입니다.
충북도의회가 충북발전연구원 분석한 ‘도민 인식조사’를 못 믿겠다며 분석 결과에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만약, 충북발전연구원의 분석이 조작됐다면 연구원의 신뢰도에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충북도의회 임회무 행정문화위원장을 전화로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임회무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충북발전연구원의 도민 의식조사 먼저, 알아봐야 겠는데요.
충북발전구원의 설문조사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앵커]
충북발전연구원의 도민 의식조사 분석이 어떻게 잘못됐다고 주장하시는 겁니까.

[앵커]
그렇군요. 어떤 제3자의 기관 등에서 압력이나 개입이 있었다는 얘기네요.
어떤 면에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충북발전연구원과 충북도 측의 반론도 들어 보셨습니까. 들어보셨다면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충북발전연구원 측이 도의회 주장처럼 설문조사 내용을 왜곡하거나 조작했다면, 공정성과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을 것 같은데요.
연구기관으로서, 냉정하고 공정하게 진행해야 되는 것 같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청주 옛 중앙초등학교가 충북도의회 '독립청사'로 활용해야 한다는 이유가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앵커]
무상급식 얘기도 안 물어볼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 카드였던 충북도의회의 중재안마저 무산된 분위기입니다.
도의회가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중재안을 제시했는데. 두 기관의 반응먼저 살펴볼 까요.


[앵커]
올해도 이제 2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무상급식 예산안을 짜야하는 시기가 왔는데요.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 하루빨리 만나, 결단을 내려야 할 것 같은데요.
계속 갈등상태라면 예산 심의와 의결권을 쥔 충북도의회가 '솔로몬의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다음달 13일부터 24일까지 충북도와 도교육청 등 61개 기관 상대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죠.
행정사무감사 때, 무상급식과 옛 중앙초 활용방안 등이 주요 표적이 될 것 같은데요.


[앵커]
임 위원장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은?


지금까지 충북도의회 임회무 행정문화위원장과 얘기 나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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