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2012년 의무휴업을 시작할 부터 대형마트들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상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대형마트들과 지자체와의 소송이 줄을 이었는데요.
충북 도내 시.군에서도 대부분 의무휴업을 하고 있지요.
지난달 말에 청주 지역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꿔 달라는 의견서를 낸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끄러웠는데, 대형마트들의 반격이 잊을 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것 같군요.
이번에도 뜻을 이루지는 못했지요?

[앵커]
대형마트 측의 요구에 따라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가 열리기는 했는데, 의견이 엇갈리면서 결론을 내지 못했네요.
협의회가 열린 당일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앵커]
잠잠하던 대형마트들이 갑자기 의무휴업일 변경을 요구하고 나선 것은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앵커]
대형마트들이 의무휴업일 전환을 포기했다는 일부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요.
대형마트 측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앵커]
의무 휴업일을 휴일에서 평일로 바꾸려면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또 청주시 조례는 어떻게 규정하고 있는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