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총장 연임에 성공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과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박 총장님 연결됐죠?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늦었지만 연임 축하드립니다.

[앵커]
취임식은 언제 하십니까? 하셨습니까? 임기는 ?

[앵커]
지난달 14일이죠. 이사회 만장일치로 총장 재선임이 되셨는데.
이렇게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았다는 것은 그 만큼 박 총장님의 성과가 두드러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데 ....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지난 4년 동안 박 총장님... 많은 일을 하셨더라구요!
먼저, 과거 주성대학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으로 교명을 변경을 했는데....교명 변경 후 어떤 긍정적 효과를 거뒀다고 보십니까?

[앵커]
지난 2월 쯤으로 기억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이 충북보과대를 방문하면서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대통령이 지방 대학을 방문한 것은 아주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박 대통령이 대학을 방문은 특별한 계기가 있었습니까?

[앵커]
다음은 충북보과대 하면...‘취업률’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요즘 대학마다 취업률 경쟁 정말 치열한데요.
충북보과대가 작년까지 취업률 3년 연속 충북 1위를 달성했죠?
올해는 취업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앵커]
계량화된 취업률도 중요하겠지만...무엇보다 ‘취업의 질적인 측면’도 따져 보지 않을 수 없는데요.
충북보과대 출신 학생들...좋은 일자리에 취업이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앵커]
요즘 대학구조개혁평가로 많은 대학들이 체질개선에 나서고 있는데요.
충북보건과학대학에서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십니까?

[앵커]
충북보건과학대가 보건·의료, 과학기술대학 특성화 대학이라고 들었습니다.
대학 특성화 추진방향이나 주요사업 등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이십니까?

[앵커]
박 총장님, 올해 ‘2014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받았죠?

[앵커]
마지막으로 앞으로 대학을 어떻게 국내 최고의 명문 사학으로 만들 계획이신지 각오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박용석 총장과 얘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