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중부매일 이동수 기자를 연결해서 주간 이슈를 짚어 보겠습니다.
이 기자?

[앵커]
충북 무상급식 예산을 놓고 벌이는 지루한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럴 바에는 차라리 무상급식을 중단하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요.
지난주에는 한 충북도의원이 그런 주장을 해서 화제가 됐지요?


[앵커]
2011년만 해도 충북은 무상급식 선진도 라는 칭찬까지 받았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지 걱정입니다. 윤홍창 의원의 제안에 대한 도교육청의 입장은 어땠습니까?


[앵커]
도교육청과 충북도가 무상급식 사업비를 두고 티격태격 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닌데요. 전면 무상급식에서 선별 무상급식으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요?


[앵커]
무상급식 때문에 충북도 교육청의 재정난이 이만저만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내년도 도교육청 예산 그야말로 쥐어짜는 예산안이라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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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질문>

[앵커]
충북도의회 내부에서는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무상급식을 정쟁화하고 있어서 도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그런 지적도 나오고 있는데요.
새누리당 도의원들이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을 상대로 1인 시위를 벌이기로 했지요.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 중부매일 이동수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