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 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뉴시스 김재광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트>

저번주 목요일(13일) 이었죠.
충북도의회 주관으로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이 무상급식 토론회를 벌였는데
별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멘트>

충북도와 도교육청이 만나, 머리를 맞댄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끝장 토론'을 하더라도
합의점을 찾길 바라는 시민의 목소리가 컸다지요?



<앵커멘트>

이번에는 경제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청주에 주택경기가 활기를 띠면서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아파트 건립이 난립하고 있다는데
자칫 조합원으로 가입했다가 낭패를 볼 수 있다지요?



<앵커멘트>

청주시 수돗물 사태 사태. 아직도 진행형이죠.
사상 초유의 청주시 단수 사태와 관련해
청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들이
공익소송에 나서기로 했다지요?


<앵커멘트>

괴산군 외식프랜차이즈 업체 준고 임직원들과
이들로부터 거액을 받은 임각수 괴산군수, 김호복 전 충주시장에 대한 공판
궁금하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재판 진행, 어떻게 되는지 설명해주시죠.



<앵커멘트>

재판과정에서 드러났지만
준코는 대표이사 1인기업으로
가맹점 140여 곳이 올린 수익금을
임직원들이 쌈짓돈 처럼 사용했다는데 어떻게
그런 비리가 있을 수 있었지요?


<앵커멘트>

단양군의 한 고등학교에 다니던 여학생이
동료 학생으로부터 지속적인 학교폭력을 당해 서울로 전학을 갔는데,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지요?


<앵커멘트>

광복 70주년이었던 지난 15일
충북에서는 안타까운 인명사고가
잇따랐습니다. 3명이 목숨을 잃었데요.
이 소식도 전해주시죠?

<앵커멘트>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에 뉴시스 김재광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