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청주시 관광과장 201 - 2040
010 - 5483 - 2475

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38분부터 51분까지
진행자 : 윤용근 국장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요즘 ‘축제 시즌’이죠.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축제 중에서도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장 풍성한 축제,
'전국 최대 농산물 잔치'...... 바로 ‘청원 생명 축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김태호 청주시 관광과장 연결해서 올해를 7회째를 맞은 ‘청원 생명 축제’와 관련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김 과장님?


[앵커]
요즘 축제 치르느라 많이 바쁘실텐데 인터뷰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원생명축제가 이번 주까지 열리죠?
먼저 청원생명축제 간단히 소개해 주시죠!


[앵커]
요즘 청원생명축제와 비슷한 성격의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열리고 있고,
청주국제비엔날레 등 국제 행사까지 겹쳤는데도
‘청원생명축제’ 입장객이 많다면서요?
어제까지 입장객수가 몇 명 정도 였습니까?


[앵커]
이승훈 시장이 “과거처럼 입장권 판매를 강매하지 말라”라고 여러 번 지시를 해서
일각에서는 청원생명축제 흥행을 걱정했는데,
‘현장 판매’도 예년보다 많이 늘었다면서요?


[앵커]
청원생명축제가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입장권을 축제 현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가싶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축제 현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청주지역 농산물 판매 가격이 시중도 많이 저렴합니까?


[앵커]
이번 축제를 예상하는 농산물 판매 금액은 얼마 정도로 예상합니까?


[앵커]
그런데 청원생명축제 현장을 다녀온 몇 몇 분 얘기를 들어보면 ‘주차 문제’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주차문제는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또 다른 일부 주민들은 “행사 기간이 너무 짧다”.... 그만큼 청원생명축제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는 얘기인데요. 행사 기간을 좀 늘려 볼 생각은 없는가요?


[앵커]
김 과장님?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씀은?


지금까지 청원생명축제를 준비한 청주시 김태호 관광과장과 얘기 나눠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