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남부 3군 선거구와 청주 선거구가 줄어 들것이라는 관측 때문에 지역 정치권은 물론 지역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충북지역 사회단체가 지난 24일 열린 국민대통합위원회의 ‘청주 대토론회’ 중단을 요구했다면서요?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국민통합토론회를 저지하겠다는 격렬한 반발은 청주 선거구 축소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무슨 이유로 이런 안이 나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지요.

[앵커]
청주뿐만 아니라 경남 창원지역 정치권도 험악한 분위기라면서요.
창원지역 분위기는 어떤가요?

[앵커]
각 지역별 입장차가 매우 큰데, 결국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획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까.

[앵커]
선거구가 어찌될 지도 모르니, 입후보 예정자들과 유권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는데요.
국회가 어떤한 결론을 내겠지만, 하루 빨리 결론 났으면 좋겠습니다.
청주 국회의원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지방의원 선거구에도 영향을 미치느냐에도 관심이 큰데요. 어떻게들 전망하고 있나요?

[앵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