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를 정리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
무상급식 비용부담을 놓고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지루한 샅바싸움이 벌써 반년째 계속되고 있는데요.
초·중학생 밥값을 놓고 커지는 파열음이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울타리를 넘어서 도내 전역에 확산되고 있는데,
충북도가 얼마전 공개토론을 해보자, 이렇게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다음주 인가요?



<앵커>
벼랑끝에 몰린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무상급식 분담액 갈등을 풀 토론회가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돼 있는데요.
도의회에서는 방청객도 참여하는 플로어 토론도 하겠다는 그런 계획이라던데,
토론회 운영방식을 좀 자세히 좀 짚어주시죠.



<앵커>
그동안 충북도와 도교육청 사이에 많은 설전이 오갔는데,
핵심 쟁점이 인건비 등 국비는 도교육청 부담이 아니니까,
그건 빼고 계산하자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교육부가 ‘인건비와 저소득층 자녀 급식비는 국비 지원이 없다’는 공식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 어떤 이윱니까?


<앵커>
다음주에 열릴 첫 공개 토론회에서 논리싸움이 아주 치열할 것 같은데요.
패널 선택에 고심이 깊다고 하는데 도와 도교육청 분위기 어떤가요?


<앵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