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먼저 구속된 임각수 괴산 군수 얘기를 자세히 짚어보죠.

[앵커]
외식프렌차이즈 업체 ‘준코’의 금품 로비 사건 수사가 계속 진행 중인데,
검찰이 국세청 윗선 개입 여부를 밝히는 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구요?


[앵커]
그렇다면 검찰은 사라진 1억원의 흐름을 어떻게 보고 있는 거죠?


[앵커]
이번 사건으로 구속된 김호복 전 충주시장에 대해서도 검찰이 구속기간을 연장했죠?


[앵커]
그럼 검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관련자들의 기소는 언제쯤 합니까?


[앵커]
검찰이 일단 관련자들을 기소했어도....수사를 지속하면서 혐의가 나올 경우 추가 기소한다는 방침을 세웠다는 것인데....
‘고위 공무원 연루설’ 등 각종 의혹이 꼬리를 물며 터져 나오는 상황에서 사정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는데, 어떻습니까?


[앵커]
검찰이 구속된 임 군수를 오늘이나 내일 기소할 예정인데요.
임 군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과거 전례를 보면.....이향래 전 보은군수가 구속됐다가 병보석으로 석방된 전례가 있습니다.
임각수 군수의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만약에 임각수 군수가 보석으로 석방이 되면 어떻게 되는거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에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