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지역 이슈들을 정리해 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통신 이병찬 기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앵커멘트>
청주시의회가 충청북도 의회와는 달리
원만한 원구성 합의를 이뤄내면서
화합의 아이콘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출범 이후 가장 큰 소동이 있었습니다.
민선 6기 들어 충북 지방의회를 통틀어 가장 큰 소동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새정치연합 시의원들의 단상 점거까지 벌였는데요.
왜, 그런일이 벌어진 것인지 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앵커멘트>
새정치연합 시의원들은 본회의장에서 밤샘 농성을 했다고 하는데요.
뭐가 야당 의원들을 이렇게 화나게 한 것인지,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CI를 새누리당이 승인해줬다고 해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는지, 어리둥절해 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 날 여야 합의로 일단 정상화는 됐지요?

<앵커멘트>
‘생명의 씨앗이라던 청주시의 새 CI는 갈등과 분열이 씨앗이다’ 이런 혹평도 나오는데요.
새정치연합 시의원들이 이러한 반발이 정말 CI 때문이냐 라는 해석도 나오던데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멘트>
청주시의회 여야의 대치와 화해는 그렇다 치고, 재검토 요구를 받아 든 청주시가 아주 난감하게 된 것 같은데요.
여야가 재검토를 하라고 했다면, 사실상 이를 바꾸라고 한 것 같기도 한데, 청주시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멘트>
새 CI는 사용은 여전히 안 되고 있지요?

<앵커멘트>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에 뉴시스 이병찬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