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구속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봅 전 충주시장 사건을 자세히 짚어 보죠.

[앵커]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준코’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임각수 괴산군수와 김호복 전 충주시장이 지난주 구속 기소가 됐는데요.
검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를 했죠? 그 내용부터 짚어 볼까요?

[앵커]
김호복 전 시장의 혐의는 정확히 확인 된 것입니까?


[앵커]
중간 수사 결과 브리핑이라는 점에서 검찰 수사가 끝난 게 아니라는 얘기 인데요.
앞으로 검찰의 수사방향을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앵커]
이미 구속 기소된 관련자에 대한 재판이 시작이 됐죠!
향후 재판 과정 정리해 볼까요?


[앵커]
그런데 사건이 여러개 이다 보니까 .... 관련 사건이 한 재판부에 배당된 게 아니겠죠.
법원이 사건을 병합 처리를 고심하고 있다면서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사건 뒷 담화에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