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지역 이슈를 정리해 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안녕하십니까?


<앵커멘크>
김윤배 전 총장이 총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다소 진정되던 청주대 내부 갈등이 다시 시작되는 것 같아서 걱정하는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김윤배 전 총장에 대한 불신이 이 정도 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먼저 청주대 구성원들이 어떤 이유로 어떤 결의를 한 것인지 설명해 주시죠.


<엥커멘트>
김윤배 전 총장이 물러난 이후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엥커멘트>
청주대 구성원들이 김윤배 전 총장을 이런 저런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었는데, 김 전 총장에 대한 수사를 얼마나 진척됐나요?


<앵코맨트>
청주대 뿐만 아니라 해를 넘겨 시끄러운 곳이 또 있는데요.
청주시노인전문병원이 그렇지요.
결국 위탁운영자도 청주시도 두 손을 들었다구요.


<앵커멘트>
네, 하지만 노인병원은 공공성이 있는 청주시립 병원 아니겠습니까?
홍준표 경남지사가 도립 의료원 문을 닫아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
시립병원 폐쇄에 관한 반발도 있겠군요.


<엥커멘트>
지방자치단체도 포기한 노인병원을 살릴 수 있는 묘안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되는 군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뉴시스 이병찬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