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무비Talk] - 곽상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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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9.20 조회81회 댓글0건본문
□ 출연 : 곽상원 교수
□ 진행 : 이승원 기자
[앵커]
무비톡 코너입니다. 오늘도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곽상원 교수와 함께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교수님, 오늘 소개해 주실 영화는 어떤 영화인가요?
[앵커]
제가 잘못 들은 게 아니죠.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영화 제목인 거죠? 이게 38년 만에 나온 속편입니다. 긴 시간이 있어서 속편이 있는 줄도 저도 몰랐고 또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알아보니까 이게 1편은 무려 1988년에 개봉을 했다고요.
[앵커]
정말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감독이고 누구도 흉내내기 어려운 독창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감독만을 위한 전시회도 열리기도 하고요. 또 많은 사람들이 이 전시회를 찾는다고도 하죠.
[앵커]
감독의 영화들 살펴보면 <가위손>, <찰리와 초콜릿 공장>, <이상한 나라 엘리스> 등등 항상 좀 괴상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를 만드는 감독 같기도 하지만 마지막은 또 따뜻한 느낌으로 극장에서 나오게 되는 것 같아요.
[앵커]
실제로 또 영화를 보면 항상 좀 뭔가 높은 고성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가위손> 에드워드도 그렇고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왕카도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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