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직격인터뷰] - 충북도 이종화 구제역방역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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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23 조회81회 댓글0건본문
□출연: 충북도 이종화 구제역방역팀장
□진행 : 이승원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9월 25일(수) 08:30~08:54(24분)
□코너명 : 직격인터뷰
□인터뷰 시간 : 08:40 ~ 08:50 (10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최근 전국적으로 1종 가축전염병인 '소 럼피스킨'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북지역도 지난 19일 충주의 한 한우농가에서 확진사례가 발생했는데요.
여기에 치사율이 최대 40%에 달하는 소 보툴리즘병까지 겹치면서 도내 한우농가의 근심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바짝 조이며 확산 저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은 충북도 이종화 구제역방역팀장을 연결해 관련 방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럼피스킨병이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가 됐는데, 어떤 위험으로 1종 분류되고 1종과 2종 등으로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면.
[앵커]
럼피스킨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충북지역 럼피스킨 발생 및 피해 현황 자세히 알려주시죠?
[앵커]
충북 방역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한 어떤 조처를 하고 있나요?
[앵커]
방역대 내 사육하고 있는 농가 현황과 충북도내 지역 중 예의주시하고 있는 지역이 있을까요?
[앵커]
더불어 최근에는 치사율이 최대 40%에 달하는 소 보툴리즘병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소 보툴리즘병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신다면.
[앵커]
치사율이 높은 만큼 폐사하는 경우도 있을거라 보입니다. 소 보툴리즘병으로 인한 충북도내 피해 현황도 알려주시죠.
[앵커]
이번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가장 긴장하고 있는 곳은 한우농가라 생각됩니다. 충북도 차원의 한우농가 보상에 대한 논의는 이뤄졌나요?
[앵커]
끝으로 럼피스킨과 보툴리즘 확산 저지를 위한 당부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이 팀장님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조금만 더 힘 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이종화 구제역방역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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