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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진 기자의 사건 뒷담화(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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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03 조회1,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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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크고 작은 사건 사고 뒷 얘기를 들어보는 ‘사건 뒷 담화’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하 기자?

[앵커]
지난 주말 충북에서는 2건의 큰 사건사고가 발생했죠.
공기총으로 이웃 주민을 위협한 사건과 12살 난 초등학생이 수련을 갔다가 숨지는 사고인데,
우선 공기총 관련 사건부터 살펴볼까요?
옥천에서 발생한 사건인데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앵커]
최근 세종시와 경기도 화성에서 잇따라 발생한 엽총 살해사건으로 허술한 총기류 관리문제가 도마에 올랐죠.
개인 보관 공기총에 대한 안전대책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앵커]
현재 충북에만 개인 보관 공기총이 5200정에 달한다고 하는데...어떻게 관리되고 있나요?


[앵커]
총기사고가 증가하는데 현장에 출동해 대응해야 할 경찰관들에게는 방탄복이 필수인데요.
화성 사건만 봐도 숨진 파출소장이 방탄복만 있었더라고 사망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충북 사정을 보면, 일선경찰에 지급된 방탄복은 고작 4.5%에 불과하다면서요?


[앵커]
이밖에도 지난 주말 한건의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는데,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기구를 타던 12살 어린이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문제는 이 사고가 안전불감증이 부른 '예고된 인재'라는 건데요.
관련 법류나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인허가에 대한 문제 제기조차 하기가 어렵다면서요?



[앵커]
마지막 소식.
저희 불교방송 직원들도 개명한 직원들이 몇 명 있는데요.
부모나 집안 어른이 지어준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서 개명을 신청하는 사례가 해마다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청타임즈 하성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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