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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 이슈>-4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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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4.12 조회1,1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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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지역 이슈를 정리해 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 안녕하십니까?

<엥커멘트>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에도 청주문화원과 청원문화원이
통합을 하지 않아 지난해부터 말들이 많았는데요.

청주시가 이런저런 압박을 가하고는 있는데,
그런데도 요지부동 인것 같군요.
지난주에는 통합 의사를 밝혔던 청주문화원장이
돌연 사퇴했다는데 무슨 이윤가요?

<엥커멘트>
류귀현 원장은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청주와 청원문화원은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는데,
아니, 통합을 추진하기로 해놓고 두 문화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또 뭔가요?

<엥커멘트>
청주문화원까지 통합에 소극적인 태도로 물러선다면
청주, 청원문화원의 통합은 더 어려워질 텐데요.
여기서 청주, 청원문화원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한번 되짚어 볼까요?

<엥커멘트>
20대 총선이 내년 4월13일 이니까 오늘로, 꼭 1년이 남았는데요.
충북 지역 각 선거구에서 입후보예정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주 청원을 통합한 청주시 선거구를 어떻게 나눌지,
그리고 인구가 15만명이 안 되는 남부 3군은 어떻게 할지 아직 오리무중인데요.
미확정 선거구 때문에 혼란이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엥커멘트>
통합 청주시 선거구는 ‘이름과 구역’만 약간 달랐지만
인구가 부족한 보은, 옥천, 영동은
선거구가 유지될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 아니겠습니까?

<엥커멘트>
선거구 획정이 늦어질수록 정치 신인들의 진입은 그만큼 더 어려워지고,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다.
정치권은 선거구를 하루 빨리 정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뉴시스 이병찬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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