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 이슈 뉴시스 이병찬 기자 (010-5485-6151)


한 주간의 지역 이슈를 짚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뉴시스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국민적 공분을 샀던 사건이죠.
일명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건 이야기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달 10일 새벽에 발생한 사건인데 20일 만에 용의자의 자수하면서 사건이 해결됐다고 합니다.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던 이 사건의 처음과 끝을 이 시간에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기자님. 다시 한번 어떤 사건인지 정리해 주시죠.



[앵커]
보통 뺑소니 사건은 주변 CCTV나 목격자, 사고 파편 등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데 이번에도 경찰의 탐문수사와 CCTV가 범인을 잡는데 기여했죠.




[앵커]
그럼 용의자가 자수한 것은 수사본부가 차려진 바로 다음날이군요.
공교롭게 그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수사본부가 뭔가 결정적인 단서를 잡았던 것인지....말들이 많죠.




[앵커]
수사망이 좁혀지는 것을 알고 자수했다면 순수한 의미의 자수는 아니라는 지적도 있죠.




[앵커]
네 피의자 허씨 지금은 구속된 상탠데요.
경찰조사가 많이 진행됐을 텐데 어떤 진술이 나왔는지, 또 쟁점은 뭐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피해자 유족의 입장이나 반응을 정리해 주시죠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주간 핫 이슈....이병찬 기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