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황정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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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2.10 조회1,574회 댓글0건본문
BBS 불교방송 (FM : 96.7)
프로그램명 : 충북저널 967
시간 : 08 : 30∼08 : 51분
전화 연결 시간 : 08시 39분
직격인터뷰 : 청주고인쇄박물관 황정하 학예실장
연결번호 : 201-4290 (010-4939-6171) jikji@korea.kr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1377)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선 증도가자(證道歌字)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라고 결론을 도출한 연구용역 보고서를 발표해서 논란이 뜨겁습니다.
남권희 교수가 이 증도가자를 문화재 지정을 신청했습니다.
직지의 고장인 청주의 입장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증도가자와 관련된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주고인쇄박물관 황정하 학예실장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황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증도가자’ 라는 게 도대체 무엇인지, 청취자분들을 위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그렇다면 경북대 남권희 교수가 증도가자가 직지 보다 최소 138년 이상 앞선 세계최고 금속활자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앵커]
‘증도가자 진위’에 대한 반론, 또는 논란도 있지 않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증도가자에 대한 논란이 완벽하게 종식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이 더 진행돼야 할까요?
[앵커]
이 대목에서 직지의 고장 청주시의 입장을 듣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각에서는 증도가자의 등장으로 직지의 위상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황 실장님은 '직지‘와 관련해 청주의 최고 전문가 이신데요.
마지막으로 증도가자와 관련해 앞으로 청주시는 어떻게 대응, 또는 어떤 움직임을 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죠.
지금까지 청주고인쇄박물관 황정하 실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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