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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핫 이슈(뉴시스 이병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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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8 조회1,2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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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지역 핫 이슈를 짚어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통신 이병찬 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늦여름부터 시작된 이른바 ‘청주대 사태’가 벌써 4개월이 됐는데요.
사퇴압박이 계속돼 왔던 김윤배 총장이 결국 사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먼저 김윤배 총장의 사퇴 배경과, 후임은 누가 됐는지 정리해 볼까요..



[앵커]
네, 지난 4개월 동안 묵묵부답이던 김윤배 총장이 그렇게 전격적으로 사퇴한 것에는 무슨 배경이 있을 것 같은데요,
총장실 문을 부수고 들어가 점거하는 파상공세에도 사퇴거부를 거부하던 김윤배 총장이 돌연 사퇴한 이유는 뭐라고 해석해야 할까요?



[앵커]
김 총장이 장고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데,
사실 모양새는 그리 좋아보지 않습니다.
김 총장의 뒤를 이를 후임 총장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 것 같은데요. 무슨 이윤가요?




[앵커]
김윤배 총장이 사퇴했지만 아직 교육부 특별감사나 검찰 수사 등 청주대 정상화를 위해 가야할 길은 아직도 멀어 보이는 군요.
교육부과 검찰이 어떤 결론을 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청주시 제2 쓰레기매립장 유치 희망지역이 나타났다는데,
네 번째 공모 끝에 쓰레기매립장 건설사업의 첫 단추를 꿰게 됐는데요.
청주시 신전동 과 오창읍 후기리 두 곳이라지요.



[앵커]
청주시, 그동안 쓰레기매립장 때문에 노심초사했었는데요.
이번 4차 공모에 신청지가 나올 수 있었던 무슨 계기가 있었나요?


[앵커]
쓰레기매립장이라면 대표적인 혐오시설 중 하난데요.
이렇게 유치전까지 벌이지는 것을 보면 청주시가 마을에 약속한 인센티브가 꽤 많은 모양이군요?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뉴시스 이병찬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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