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핫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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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지역 이슈를 정리해 보는 ‘주간 핫 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뉴시스 이병찬 기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충북지역 핫 이슈.
MRO, 청주공항 항공기정비단지 조성 사업 얘기를 해보죠.
정부의 항공기정비단지 육성방안이 나왔는데요.
우리 충북의 청주공항에 MRO사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이 엇갈리는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앵커]
카이가 경남 사천으로 가면서...일각에서는 ‘닭 쫓던 개 꼴’이 됐다는 비아냥성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카이가 경남과 파트너가 되면서 충북과 청주시는 아시아나를 새 파트너로 정했다고 하는데 아직 업무협약을 했다는 소식은 없네요.
이번 국토부 발표 이후 충북도와 청주시의 청주공항 MRO 사업 분위기에도 변화가 있을 수 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앵커]
한 때 파트너였던 카이가 경남도와 손을 잡고, 충북도는 아시아나와 손을 잡았으니 이제는 충북도와 카이가 경쟁을 해야하는 처지가 된 것인가요?




[앵커]
이번엔 화제를 바꿔서 청주시 또 하나의 현안사업 중 하나가 청주시청사 건립사업인데요... 연초부터 이승훈 청주시장이 신축 대신 기존 건물 리모델링을 할 수 도 있다는 발언을 하면서 청주시청사 신축사업 논의를 원점으로 돌려놨었는데, 이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끌어들인 BTL 사업 이야기까지 나왔다구요.


[앵커]
약간 혼란스러운데요.
캠코의 입장이 구체적을 어떤 것인지 또 캠코의 구상에 대한 청주시의 입장은 어떤지 전해주시죠.

[앵커]
좀더 지켜봐야 하겠군요.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뉴시스 이병찬 기자의 ‘주간 핫 이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