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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에
한국토지공사 충북지사장과 행복도시 본부장 등을 지낸
계용준 씨가 선임돼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계용준 충북개발공사 신임 사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먼저 좀 늦었지만 충북개발공사 사장에 선임된 점 축하드립니다.
토지공사 충북지사장도 지냈고
충북이 낮설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요
충북개발공사 사장에 선임된 소감이라고 할까요? 어떻습니까?

2.적임자가 없어서 두번의 공모끝에
개발공사 사장으로 선임됐는데,
어떤점이 주효했다고 보시는지?

3.충북개발공사.부채비율 감축이라든지
취임부터 여러가지 난제들을 해결해야 돼서
부담감이 클 것 같은데요?

4.현재 개발공사 차원에서
부채비율 감소를 위한 단계별 추진책들이
마련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관리대상 부채금액이 4천4백억원대죠?

- 재정건정성 확보를 위해 부채비율 감소가 시급할텐데
이 부분에 대한 복안이라든지,계획이 있으신지?

5.부채비율을 줄이다보면 각종 신규 사업추진에
어렵지 않겠느냐 이런 관측도 있는데요?

6.오송 2산단 개발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7.현재 개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어떤 사업들이고
올 하반기,또 내년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은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8.
끝으로 포부라고 할까요?
충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청취자들에게 당부하거나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해주시죠?

앞으로 충북개발공사의 경영평가가 크게 개선되고
충북의 여러가지 발전적인 사업들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개발공사 계용준 사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