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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오송바이오엑스포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바이오엑스포 개최로
충북은 바이오 오승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는 등의
큰 성과를 거뒀는데요.
17일간의 여정을 마친 바이오 엑스포 전반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차영 사무총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총장님 안녕하십니까?
1. 행사 치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몇달동안 초긴장상태에서 보내셨을텐데
행사를 무사히 마친 지금 소회가 어떠신지?

2.이번 오송바이오엑스포개최에 따른
경제적 부가가치는 어느정도로 추산하고 있는지?

3.오송바이오엑스포개최에 있어
큰 성과라고 하면 어떤 것들을 꼽을 수 있을까요?

4.지방선거가 중간에 있어서
행사준비에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은데
어떤 점이 가장 어려웠는지?

5.당초 목표치를 뛰어넘는
백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찾았는데
어떤 점이 주효했다고 자평하는지?

6.바이오 관련 산업엑스포로서 기틀을 잡았다
이런 평도 있는데
이번 바이오엑스포를 통해
가장 성과가 컸던 지역 기업은 어느 곳이고
해외 투자자 중에 주목받은 기업체는 어느 곳인지

7.바이오엑스포 총마무리 작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죠?

8.매년 바이오산업엑스포를 열고
이번과 같은 대규모 행사는 2년에 한번씩 열겠다는 것이
이시종 지사의 생각인데
과연 지금과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어떻게 전망?

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그동안 고생많으셨구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이차영 사무총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