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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국회를 맞아서
충북도가 국비확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도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균형발전 차원에서
충북의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두영 원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충북시민단체로 구성된 균형발전 지방분권 충북본부에서
국회 예결특위에
충북의 현안사업 전액 반영을 요구하고 나섰는데
시민단체가 충북도의 예산지원에 나선 이유가 궁금한데요?

2.
중부고속도로 확장이라든지 통합 청주시청사 건립등은
정부가 불가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사업들의
국회 예산통과를 위해
어떤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는지?

3.정부가 당초 국회에 제출한 예산보다
지금 10조원 정도가 초과돼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는데 말이죠..
만약에 전액 반영을 요구한
충북의 현안사업들이 국회 예결위에서 삭감됐을때에는
어떤 대응책을 구상하고 있는지?

4.지금 충북도를 비롯해 각 시군 자치단체장은 물론이고
여야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시민단체의 입장에서는 이런 일련의 활동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5.연결된 김에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얘기를 잠깐 해보죠.
경실련 사무처장에서 자리를 옮겨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데
어떤 성격의 연구소이고 창립 배경은 무엇인지?

6.개원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현재 추진하고 구상하고 있는 사업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7.민선 6기 공약이 충북경제 4% 달성인데요.
경제관련 분야에서 충북 경제 도약을 위한 역할도
기대볼 수 있겠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두영 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