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경제계 이슈를 정리해 보는 경제포커스 시간입니다.
경제부 이호상 기자 나와있습니다.

[앵커]
이번주 경제 관련 가장 큰 관심사항은 바로 청주시 비하동에 입점해 있는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이른바 ‘비하동 유통업무지구 토지 소유권 논란’이 아닌가 싶은데요.
청취자들이 알기 쉽게 정리를 좀 해주시죠.


[앵커]
중앙산업개발이 청주시를 상대로 법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는 소식도 있던데요.
이건 또 무엇입니까?


[앵커]
복잡하군요....이번엔 중앙산업개발이 또 롯데마트에 대한 철거 소송과 함께 영업정지를 요구하고 있다면서요?


[앵커]
이번엔 영화 얘기 한번 해볼까요
요즘 영화 관람료 너무 비싸죠.
영화 관람객들 대부분이 영화 관람료가 너무 비싸다고 라고 생각하고 있군요.


[앵커]
영화 하면 팝콘, 빼놓을 수 없겠죠.
그런데 팝콘값 왜 이렇게 비쌉니까?

[앵커]
다음은 얼마전에 국내에서 1조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부자들의 명단이 공개가 돼죠.
충북 출신 중에서는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포함됐다구요.

[앵커]
다음 소식은.... 도내 11개 자치단체가 6·4지방선거에 출마했던 후보자들에게 보전해준 법정선거비용이 14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군요.

[앵커]
가뜩이나 재정이 열악한 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선거비용 보전이 부담이 아닐 수 없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