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 임각수 괴산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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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각수 괴산군수가 “죽은 뒤, 괴산에서 장례를 치러 달라”는 내용의 ‘공개 유언장’을 써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이제 1년 앞으로 다가 온 괴산 유기농엑스포의 준비 과정을 짚어 보겠습니다.
임각수 괴산군수 연결돼 있습니다.
임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군수님?
최근에 “죽은 뒤에 장례를 괴산에서 치러 달라” 라는 내용의 유언장을 써서 공개 하셨는데요!
유언장에는 어떤 내용이 포함돼 있고, 또 어떤 배경에서 이같은 유언장을 쓰게 됐는지 듣고 싶습니다.


앵커]
결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개 유언장을 쓰셨다는 얘기인데요.
괴산의 지역자금 역외유출 문제가 심각한가 보군요?


앵커]
다음은 괴산 유기농엑스포 준비상황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얼마 전에 엑스포 사업 대행사를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전반적인 준비상황 말씀해 주시죠.


앵커]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홍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홍보 활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다음은 연결된 김에 다음주 열리죠?
괴산 고추축제!
고추 축제 어디서 어떻게 열리는지 설명해 주시죠?

앵커]
올 초, ‘마른 장마’가 계속되면서 고추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고추 수확이 크게 줄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고추값’이 크게 올라서 소비자들 걱정이던데요.
괴산지역 고추 작황과 고추 가격, 어떻습니까?


※ 예비질문
앵커]
마지막으로 괴산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임각수 괴산군수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