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영 사단법인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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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취임한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 대표를 연결해 ‘충북경제사회연구원’에 대한 자세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이두영 대표님’은 사실 ‘충북경실련’과 더 가까운 사람이 아닌가 싶은데요.
언제 충북경제사회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기셨습니까?


[앵커]
그렇다면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은 앞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죠.


[앵커]
각종 충북경제 문제에 있어 늘 ‘비판과 견제’에 앞장 서고 있는 시민사회단체가 바로, 기존 경실련을 꼽지 않을 수 없는데요.
마침 이 대표님의 ‘친정’이 바로 ‘충북 경실련’ 이구요.
충북 경실련과 충북경제사회연구원의 활동이 중복되지 않을까요?



[앵커]
이번엔 충북경제에 대해 짚어보죠.
충북은 전국대비 ‘3% 경제’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데요.
최근 충북도를 비롯해 도내 자치단체들마다 투자유치에 혈안입니다.
‘충북 경제자유구역’ 등 민선 6기 도내 각 자치단체들의 ‘지역 경제 발전 전략’ 전반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앵커]
이번엔 ‘일등 경제’를 표방하며 출범한 통합 청주시 얘기인데요.
통합 청주시의 가장 큰 이슈가 바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아닌가 싶은데요.
이 대표님은 한 번 실패한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어떻게 진행돼야 한다고 보시나요?


[앵커]

마지막으로
‘이두영 대표님’은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1세대’로 지역 시민사회단체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인물인데요.
연결된 김에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에 ‘조언’이라고 할까요?
최근 충북지역 시민사회단체 발전 방안에 대해 조언을 부탁드려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