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북경제자유구역가운데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에어로폴리스 지구 개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이와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전상헌 청장을 권은이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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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안녕하십니까?
1.에어로폴리스지구 MRO산업 추진이
하반기부터는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큰 틀에서 에어로폴리스 지구 조성 계획에 대해 말씀?

2. MRO, 항공정비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단계별 부지개발이
하반기부터는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입주를 희망하고 있는 기업은 확정이 됐는지,
그리고 부지개발은 어떤 식으로 진행할 계획인지?

3.부지개발에 드는 전체 사업비가 천5백억원대에 달하는데
이 금액을 충북도가 모두 부담하는 건지?예산반영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 충북도의회 예산 통과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전망이 있는데?

4.부지를 해당기업에 무상임대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법적,제도적 근거가 있는지?

5.아시아권에서는 MRO산업을 싱가폴이 점유하고 있는데
싱가폴은 MRO산업 육성을 위해 어떤 지원책을 쓰고 있는지?

6.충북의 경자구역 4곳 가운데 3곳은 어느정도 궤도에 오른 것 같은데
문제는 충주 에코폴리스 아니겠습니까?
지난번 공모도 실패했는데 충주 에코폴리스 개발계획, 앞으로의 추진절차
어떻게 되는지 끝으로 말씀..?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