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포커스 시간입니다.
경제부 이호상기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첫 번째 소식....지난 한 해 근로자들이 받은 임금을 따져 봤더니 노동시장에서 여성들과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한 푸대접이 심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군요.
이 소식부터 전해주시죠.

[앵커]
남성과 여성,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가 정말 심각한데요...
임금 격차가 단순이 성별의 차이, 또는 근로 형태의 차이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정부는 어떻게 분석하고 있습니까.


[앵커]
비정규직 근로자들, 임금 차별 뿐만 아니라 사회 보험도 제대로 가입돼 있지 않다면서요?


[앵커]
이번엔 세월호 얘기를 좀 해 보죠.
청해진해운이 고용해 세월호에서 희생된 아르바이트생들의 임금이 2박3일에 고작 11만원 수준이었다면서요?


[앵커]
최저임금법상 최저임금 기준이 있을텐데요. 관련법에는 저촉이 안 되나요?


[앵커]
이래저래....세월호와 관련해 안타까운 소식만 듣게 되는 군요...
다음소식....대학 등록금 얘기를 해보죠
대학 1인당 등록금 평균이 666만이나 되는군요....학부모들 정말 힘들겠어요.


[앵커]
그렇다면 국내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어디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