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목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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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4.09 조회1,351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지난 민선 5기 지방선거에서는
무상급식 전면 시행이 최대 화두였습니다.
포퓰리즘 공약이다 지방재정이 바닥날 것이다
이런 논란과 우려가 많았는데
충북의 경우 무상급식이 진통은 있었습니다만
공약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무상버스 운영이
공약으로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충북에서도 이런 공약들이 선보이면서
이번 지방선거 이슈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무상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광역자치단체에서 이런 사례만을 들어
무작정 도입하기는 무리수가 많이 따릅니다.
보편적 복지 실현은 중요하지만
재정현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우선일 겁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오겠습니다.
클로징
우리나라가
인재의 해외 유출이 많은 편인 국가로 조사됐습니다.
국가 경쟁력 평가로 유명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4.63으로
조사대상 60개국 중 37위였습니다.
우리가 우수 인재를 지키는데 얼마나 뒤떨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씁쓸한 수치죠우
우리가 인재들을 지키거나 유인하지 못하는 이유는
연구환경이 미흡하다는 점인데요..
인재양성 못지 않게
우수 인재들의 유출을 막기위한
정책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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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지난 민선 5기 지방선거에서는
무상급식 전면 시행이 최대 화두였습니다.
포퓰리즘 공약이다 지방재정이 바닥날 것이다
이런 논란과 우려가 많았는데
충북의 경우 무상급식이 진통은 있었습니다만
공약대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는 무상버스 운영이
공약으로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이어 충북에서도 이런 공약들이 선보이면서
이번 지방선거 이슈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신안군에서는 무상버스가 운영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광역자치단체에서 이런 사례만을 들어
무작정 도입하기는 무리수가 많이 따릅니다.
보편적 복지 실현은 중요하지만
재정현황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우선일 겁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오겠습니다.
클로징
우리나라가
인재의 해외 유출이 많은 편인 국가로 조사됐습니다.
국가 경쟁력 평가로 유명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의 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한국의 두뇌유출지수는 4.63으로
조사대상 60개국 중 37위였습니다.
우리가 우수 인재를 지키는데 얼마나 뒤떨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씁쓸한 수치죠우
우리가 인재들을 지키거나 유인하지 못하는 이유는
연구환경이 미흡하다는 점인데요..
인재양성 못지 않게
우수 인재들의 유출을 막기위한
정책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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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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