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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이 경선과 관련한 세부적 지침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이와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충북도당 위원장인 박덕흠 국회의원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박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1.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들어갔는데요.
먼저 충북지사 선거의 경우 4명의 후보 가운데 예상치 않게
2명의 후보가 빠지면서 맥 빠진 경선이 예상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

2.각종 여론조사에서 지금 새누리당내 2명의 지사 예비후보가
현역인 이시종 지사에 비해 열세로 나오는데...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보는지?

3.지금 충북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진식의원의 경우
새정치민주연합의 집중 공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크게 보궐선거 책임론과 피고인 신분인 점 등을 들 수 가 있는데
이 점에 대한 새누리당의 입장은 어떤지?


4.만약 윤의원이 지사 후보가 된다면
이런 점들이 두고 두고 논란거리가 될 것 같고
지사 선거구도에도 영향을 줄 것 같은데..어떻게 보십니까?

5.통합 청주시장 경선에서의 흥행성을 염두해두고
체육관 현장투표로 경선룰을 정했는데..
성공여부 어떻게 보는지?

6.국민참여경선인단이 과연 얼마만큼
체육관에 모이느냐 이 부분이 관건일텐데
어찌됐든 여론조사가 배제된 만큼
당심으로 후보가 선출될 것이다 이런 관측이 있는데?

7.새누리당내 통합 청주시장 예비후보간
공방전이 가열되는 분위긴데..
자칫 내분으로 선거에 악영향을 줄 것이 아니냐 이런 시각도 있는데
이 부분 어떻게 조정해 나갈 계획인지?

8.도당위원장을 맡고 처음 진두지휘하는 지방선거인데
그런만큼 책임감이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이번 지방선거 선거전략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잘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인 박덕흠 국회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