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9일<수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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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18 조회1,385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봄이 되면 제일 걱정이 황삽니다.
기상청의 자료를 보니까요?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고농도 횟수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희뿌연 하늘도 이제 일상이 될 정도로
최근 1,2년사이 미세먼지,황사에 만성이 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절대 아니죠?
미세먼지는 카드뮴,납 같은 중금석이 섞여 있는데다
크기가 작아서
폐를 타고 온 몸을 침투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심혈관질환,폐렴,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걸 보면
단순하고 안이하게 생각했던
먼지의 개념을 떨쳐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클로징
올해 8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기업에게는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또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의 법령상 근거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위반할경우'최대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가 입법예고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된 내용인데요.
대책치고는 너무 약한 것이 아닌가 이런 비판이 있습니다.
최대 금액까지 부과되는 경우도 드문데다
기업체에서 차지하는 5억원의 비중이 크지 않다는 겁니다.
고민해서 내놓은 개정안이라고 봐야 할지도 의문입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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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봄이 되면 제일 걱정이 황삽니다.
기상청의 자료를 보니까요?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고농도 횟수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희뿌연 하늘도 이제 일상이 될 정도로
최근 1,2년사이 미세먼지,황사에 만성이 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생각할 일이 절대 아니죠?
미세먼지는 카드뮴,납 같은 중금석이 섞여 있는데다
크기가 작아서
폐를 타고 온 몸을 침투한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심혈관질환,폐렴,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걸 보면
단순하고 안이하게 생각했던
먼지의 개념을 떨쳐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클로징
올해 8월부터 주민등록번호를 유출한 기업에게는
최대 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또 모든 공공기관 및 민간사업자의 법령상 근거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 행위가
원칙적으로 금지되고
위반할경우'최대 3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정부가 입법예고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된 내용인데요.
대책치고는 너무 약한 것이 아닌가 이런 비판이 있습니다.
최대 금액까지 부과되는 경우도 드문데다
기업체에서 차지하는 5억원의 비중이 크지 않다는 겁니다.
고민해서 내놓은 개정안이라고 봐야 할지도 의문입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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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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