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야권 통합신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어제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죠.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 새정치연합이 하나로 뭉치면서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과 사실상 1대1 대결구도를 형성하고
대등한 싸움을 벌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야권 통합 신당 창당의 가장 큰 의미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데 당장은
지방선거의 '룰'을 둘러싼 격론이 벌어지고 있어
계파 갈등도 잠복해 있어
화학적 결합이 이뤄질지는 걱정스런 시각이 많습니다.
어찌됐든 통합 신당의 첫 시험대는
이번 지방선거거 될텐데요.
당초에 장담했던 새정치,정치개혁을 통해
아직까지는 미미한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나갈지 관심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오겠습니다.























클로징

미세먼지 농도가
178개국 가운데 우리나라가 꼴찌에 가까운 17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세계경제 포럼이 발표한 환경성과
지수 '미세먼지 지표'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우리나라는 환경성과지수 종합 순위에서는
43위를 차지했지만
미세먼지 지표는 171위에 머무르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어찌됐든 이런 성적은
미세먼지에 심각하게 노출돼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만큼
미세먼지 위협에 대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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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