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수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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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25 조회1,486회 댓글0건본문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끼?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새누리당이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했죠?
컷오프를 통한 예비후보 대거 탈락에 따른
후폭풍이 불가피해보이는데요.
컷오프 탈락은 곧 정치생명에
큰 타격이 있는 만큼 당사자들의 반발을 잠재우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무소속 출마로 내분이 표출되면
선거판 전체에 돌발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요.
공천개혁을 이루겠다며
상향식 공천방식을 택하기는 했습니다만
컷오프라는 복병을 만난 셈인데요..
과연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클로징
벌금 250억원을 선고받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노역 일당 5억원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법원이 환형 유치 제도에 대한
개선안 검토에 나섰는데요.
환형유치는 벌금을 내지 못하면
그 대신에 교정시설에서 노역을 하는 제도인데
벌금형이 무겁게 내려지면
노역의 일당 액수도 높게 책정되는데다
법원이 이를 재량으로 결정한거죠.
어찌됐든 통상 5만원이 매겨지는 일당이
허 전 회장에게만 5억원을 인정해주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죠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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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끼?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새누리당이 컷오프 대상자를 발표했죠?
컷오프를 통한 예비후보 대거 탈락에 따른
후폭풍이 불가피해보이는데요.
컷오프 탈락은 곧 정치생명에
큰 타격이 있는 만큼 당사자들의 반발을 잠재우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무소속 출마로 내분이 표출되면
선거판 전체에 돌발 악재로 작용할 수도 있는데요.
공천개혁을 이루겠다며
상향식 공천방식을 택하기는 했습니다만
컷오프라는 복병을 만난 셈인데요..
과연 어떻게 실마리를 풀어갈지 지켜봐야 겠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 오겠습니다.
클로징
벌금 250억원을 선고받은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노역 일당 5억원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법원이 환형 유치 제도에 대한
개선안 검토에 나섰는데요.
환형유치는 벌금을 내지 못하면
그 대신에 교정시설에서 노역을 하는 제도인데
벌금형이 무겁게 내려지면
노역의 일당 액수도 높게 책정되는데다
법원이 이를 재량으로 결정한거죠.
어찌됐든 통상 5만원이 매겨지는 일당이
허 전 회장에게만 5억원을 인정해주는 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이죠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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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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