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선거중립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임종훈 청와대 민원비서관이
새누리당 후보 공천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죠.
물론 곧바로 사표 수리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거중립을 강조해왔던 박대통령의 이미지에는
조금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방선거때면
공무원 줄서기와 줄세우기 논란이 불거지는데요
그런데 이번 선거만큼은
국정원 선거개입 공방 끝에 치러지고
또 새누리당도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겠다며
상향식 공천을 도입한 만큼
공직사회 전반에 걸쳐서
공정성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다시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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