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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충주 에코폴리스를 분할개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치쟁점화 되고 있는데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이와관련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전상헌 청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1. 충북의 4곳의 경자구역 가운데
충주 에코폴리스, 시작부터 참 논란이 많은데요..
먼저 에코폴리스 지구를 분할 개발하기로 결정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설명을 해주시죠?

2.에코폴리스 부지를 나눠서 개발할 경우에
사업자 선정이라든지
앞으로 개발 전망 어떻게 보시는지?

3.윤진식의원을 비롯해서 새누리당은
당초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지역발전 효과를 무시한 것이다
이런 주장을 펴고 있지 않습니까?
지방선거 정치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4.분할개발이라는
현재의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은 없는거죠?

- 에코폴리스 일부 부지를 우선 개발하게 되면
앞으로의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5.에코폴리스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경자구역 부지는
예정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한 에어로폴리스 개발..
현재까지 어디까지 진척이 돼 있는건지?

6.오송이나 다른 부지의 경우는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고 있는건가요?

7.끝으로
성공적인 충북경자구역 조성을 위한
앞으로의 대책과 활동계획에 대해서 말씀해주시죠?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전상헌 청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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