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변재일 도당위원장 야권 통합 지방선거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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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03.04 조회1,383회 댓글0건본문
통합을 선언했고 통합의 시기는 3월 중에 끝난다
통합추진단을 발족
제 3지대에서의 신당 빠른 시일내에 제 3신당을 창당해
민주당과 통합할 것
이번 통합 결정은
박근헤 정부의 반민주적 행태,약속 파기가 당연한 것처럼 여기는
현 집권세력에 대해 새정치를 약속의 실천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이런 캐치프레이즈로 출발
단순히 6.4지방선거를 겨냥하거나 의식한 것이 아닌
2번의 정권교체에 실패한 아픔을 바탕으로
2017년에는 정권교체를 하겠다는 의지로 통합을 결정..
야권의 통합이 충북지사선거에 오히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누리당측에서 높은 정당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후보들 양자 대결구도에서도 이시종 지사를 이기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의 지지도가 회복되지 않은 것은
종북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다
안철수 의원측과의 통합에서 이런면들이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거대 야당인 조직력과
안철수 의원이 가지고 있는 새정치이미지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
낮은 정당 지지율 새인물 영입에 어려움
새로운 인재영입을 바탕으로 한 민주당의 변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민주당은 이념정당이라기보다는 민생정당으로 가겠다는 점 표방했다
기초선거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기초선거출마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으로 올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
기초선건의 무공천 선언이라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약속을 지키는 정당과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정당이라는 대립각이 될 것
약속을 지키지 않은 여권에 대한 국민적 심판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불리하지 않다
기초단체장 후보 경쟁
승리를 위해서는 단일화를 희망한다
하지만 당에서 단일화를 논의하지 않겠다..
탈당해서 출마하게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것은 충분히 표시할 수 있고
민주당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하지만
그 분들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히려 1번에 대한 심판을 이끌어 가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민주당 출마자의 당선을 위해 지원유세를 펼치겠다
양 당 모두 충청권에서 승부수를 던질 수 밖에 없는데
김한길과 안철수 대표의 공동지원 유세 임펙트 클 것
비례대표는 현행법상 정당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정당 공천을 배제하기 어렵다
어떤 형태로 할 것인가 중앙당 차원에서 검토중
최종 결론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
비례대표 명부는 만들고
이것까지 포기할 수 는 없지 않느냐 ..
통합 청주시장
한범덕 청주시장,이종윤 청원군수 인성을 존중한다..
인품이 훌륭한 분들이기 때문에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최종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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