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청권에서는
ktx세종역 설치가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약화 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충북도는 총력 대응에 나서겠다
이-참에 논란을 아주 차단하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논란이 나오게 됐을까요?
다분히 정치적으로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송역의 이용자는
대부분 세종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인데요.
오송역 이용에 대한 불평 불만이 높습니다.
논란 차단을 위해선
원인 분석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요?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서울의 물가가
전세계 131개 도시 가운데
17번째로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의
세계물가조사 보고서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서울은 기준 도시 역할을 한 뉴욕보다도 8%나 물가가 높았습니다.

물가가 높다는 것은
그만큼 서민들의 생활이 팍팍하다는 건데요.

이런 물가지수만 보더라도
그렇게 정치권이 외쳐왔던 민생경제 안정은
요원한 것 같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권윤미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